'나이트 온라인' 통합 국가전 돌입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은 자사와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공동 개발 및 서비스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나이트 온라인'에 통합 전쟁 서버인 '아레나'를 완성하고 오는 26일부터 대규모 국가전을 진행한다.

통합 국가전은 오는 26일부터 3주 동안 매주 2회씩 진행되며 60레벨 이상의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루나 전쟁'과 60레벨 미만의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크루나 전쟁'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

국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휘관 5명을 필두로 1시간 동안 적군 캐릭터를 많이 제거하면 되며 적군 캐릭터를 제거할 때마다 국가기여도를 50씩 획득하게 되고 최종 승리하면 경험치가 100% 상승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또 통합 국가전에서 승리한 국가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12월 중에 '나이트 온라인 고객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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