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프로야구' 첫날 1만건 다운로드 돌파, '경사났네'

국내 최고의 야구 모바일 게임 중 하나로 꼽히는 '2006프로야구'가 출시 첫날,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2006프로야구'의 출시 첫날인 12월 1일, 하루 다운로드 건 수가 1만을 넘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수치는 모바일게임 업계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이례적인 기록으로, 특히 최근 주춤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극히 희귀한 일이라 할만하다.

'2006프로야구'의 프로듀서인 김주영 팀장은 "기존 게임성은 물론 '나만의 리그', 육성 모드, 마타자, 마투수 등 새롭고 파워업 된 기능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사랑받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게이머들의 불만 사항에 귀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모두 휴대전화 대기 상태에서 '**555'를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500원.


다운로드 경로

1) SKT : Nate > 게임Zone > 스포츠 > 야구 > 2006프로야구

2) KTF : 멀티팩 > 게임 > 스포츠/레이싱/레져 > 야구/축구/농구 >2006프로야구

3) LGT : Ez-i > 게임 > 스포츠 > 구기/프로스포츠 > 2006프로야구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