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트' PC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개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뮤직 레이싱 온라인 게임 '알투비트'에서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7주에 걸쳐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네오위즈 가맹 PC방에서 '알투비트'를 플레이하면 '알투비트'의 게임 내 머니인 알코인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겨울방학 성수기를 맞아 PC방을 이용하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알투비트'의 게임 이용량이 많은 PC방 25곳을 선발,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하여, PC방 업주들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네오위즈의 한 관계자는 "PC게임의 불법유통과 초고속 통신망을 갖춘 가구가 급증하면서 집에서 즐기는 개인 이용자가 높아지고 있으나, PC방의 불황이 해결되어야 업체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며 "네오위즈는 PC방 최대 성수기인 겨울방학을 맞아, PC방의 혜택을 보다 강화했다. 앞으로도 네오위즈와 PC방이 '알투비트'를 통해 상생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오는 18일, 대구의 자이언트 PC카페에서 '제1회 알투비트 PC방 대회'를 개최하며 PC방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투비트' 홈페이지(r2beat.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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