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방송 'X맨을 찾아라' 모바일 게임 출시

엔플레이(대표 박기성)와 MEG(대표 송대호)는 'SBS 일요일이 좋다' 방송의 공식 라이센스 게임 'SBS X맨을 찾아라'를 공동 개발하고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 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SBS X맨을 찾아라'는 인기 보드게임 '클루'의 룰을 활용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출연진들 중에서 X맨을 가려내는 모바일 게임으로, 게이머는 30여장의 상황카드, 5명의 용의자와 스테이지별 숨겨진 캐릭터를 통해 X맨의 정체를 밝혀내야 한다.

엔플레이의 박기성 대표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출연진과 함께 보드게임의 다양한 묘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SK텔레콤 네이트에 접속해 '게임Zone > 장르BEST/장르보기 > 장르별 보기 > 퍼즐/보드 > 보드형 > 'SBS X맨을 찾아라''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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