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청소년을 위한 게임 개발자 직업 체험' 특강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는 지난 12월 21일, 서울 강북에 위치한 '녹색삶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 이 후원하는 '청소년 리더학교'의 학생들을 초대하여 '리니지' 개발진과 함께 '게임 개발자 직업 체험'의 자리를 갖고 각종 특강 및 견학을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문한 학생들에게 미래 유망직종 중 하나인 '게임 개발자'의 하는 일과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에 대한 디자이너, 그래픽, 프로그램 각 분야의 자세한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엔씨소프트의 주요 시설들을 견학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엔씨소프트의 서버실 등을 둘러보며 "보안이 엄청나네요. 미션 임파서블을 보는 것 같아요"라며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방문은 지역 교육 공동체인 '청소년 리더학교'의 겨울캠프 프로그램 중 학생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엔씨소프트가 선정되어 문의 끝에 '리니지' 개발팀의 흔쾌한 수락으로 성사되었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향후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