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디지털 콘텐츠 대상 온라인 게임부분 대상 수상
네오플(대표 허민)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12월22일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콘텐츠 대상에서 온라인 게임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디지털 콘텐츠 대상은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있으며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과 한국 데이터베이스 진흥센터,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디지털 콘텐츠 대상에 힘입은 '던전앤파이터'는 12월22일부터 판도라 TV와 함께하는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라이브 이벤트는 개인이 직접 생중계하는 게임 라이브로 게임 내 기술과 아이템 사용의 좋은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게임 라이브는 2006년 1월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네오플의 한 관계자는 "시상식 후 대상 수상과 동시 접속자 수 5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기자대상 오찬 모임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수상으로 2005년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던전앤파이터'를 즐기는 게이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12월 중으로 테스트 서버인 퍼스트 서버에 마법사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새로운 던전 추가 및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www.d-fight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