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콩콩 온라인' 정식 서비스 금일부터 돌입

메가 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콩콩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12월23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23일) 발표했다.

달리기만 하는 레이싱 게임에 점프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콩콩 온라인'은 지난 12월15일 '콩콩 온라인'의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한 '시즌 1 - 씽씽 콤버스터'를 업데이트, 더욱 강화된 게임성을 선보였다.

아이템 6종 추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콩콩 온라인'은 월정액이 아닌 부분 유료화 모델을 선택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부분 유료화에 대한 기획에 들어가, 3개월간의 검토 끝에 이번 유료화를 단행하게 됐다.

메가 엔터프라이즈의 한 관계자는 "부분 유료화를 실시하지만 게임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이템보다는 게임에서 이겼을 때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상 아이템 위주로 아이템을 선보여 게임 밸런스를 최대한 맞추는데 초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밖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치장 아이템도 함께 공개됐다. 아이템은 '콩콩 온라인' 상점에서 캐시 충전 후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기능성을 내재하고 있어 보다 스릴 있고 보다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콩콩 온라인' 홈페이지(www.kongkong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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