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 'SOS온라인' 얼짱 장소희와 함께 한다
이모션(대표 정교민,www.emotion.co.kr)은 아레아인터렉티브(대표 이승구,www.sosonline.co.kr)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Save Our School'(이하 'SOS온라인')이 오픈베타 서비스와 함께 인터넷 얼짱 스타 장소희(19)를 앞세운 대대적인 스타마케팅을 시작 할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
'SOS온라인' 메인 모델로 선정된 원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장소희는 2003년 12월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터넷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큐티걸이란 닉네임으로 알려지기 시작, 현재 다음이나 네이버 팬 카페와 미니홈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팬만 만 명이 넘는 인터넷 얼짱 스타로 KTF 비기와 002데이콤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SOS온라인' 게임은 6명의 주인공이 아우름 학교에 쳐들어온 몬스터를 무찌르고 학교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게임 속 깜찍, 발랄한 캐릭터들의 이미지와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장소희의 컨셉이 잘 맞아 'SOS온라인' 메인 모델 선정에 이르게 되었다.
향후 'SOS온라인' 모델 장소희양은 포스터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실제 게임에 접속해 게이머들과 게임을 하고 채팅방을 개설해 대화를 나누는 등 게임 속 다양한 활동과 함께 'SOS온라인' 팬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 형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에도 적극 참여 할 계획이다.
이모션의 한 관계자는 "단순히 잘 알려진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이 아닌 새롭게 시작하는 'SOS온라인'에 가장 잘 부합한 신인 모델을 발탁하여 '프리스톤테일'과 '오디션'을 통해 쌓인 풍부한 스타마케팅 노하우로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OS온라인'과 장소희와의 만남은 스튜디오 촬영이 끝나는 대로 먼저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이루어 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