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 클로즈 베타 돌입
액토즈소프트(대표 서수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아케이드,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어프'는 코믹, 엽기, 모험, 액션을 메인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반항적이고 장난기 가득한 느낌의 두 캐릭터가 2030의 가상현실 '큐브' 속으로 공간 여행을 떠나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아냈다.
이번 1차 클로즈 테스트는 26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클로즈 베타 테스터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양한 경품이 걸린 게임 리뷰 선발, 베스트 스크린샷 등을 기본으로 일정시간 동안 경험치 상승 이벤트, 무한대전 PVP 시스템 체험, 게이머간 릴레이 경주 등 어드벤처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액토즈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테스터들의 버그리포트와 게시판 참여를 통해 게이머들의 '어프'에 대한 첫 반응을 체크하고 다양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어프'는 기존 게임들과 진행 방식이 다소 다르고 큐브 들이 연결된 색다른 구성이라 공식 홈페이지의 상세한 게임 가이드나 퍼리드 박사의 연구일지 등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어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어프' 공식홈페이지(www.erf203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