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빅샷' 전속 모델로 레이싱 모델 정주미 발탁
넥슨(대표 김정주,www.nexon.com)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액션 온라인 게임 '빅샷 : 카스카 토너먼트'(bigshot.nexon.com, 이하 '빅샷')의 전속 모델로 인기 레이싱 모델 정주미(24)를 발탁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넥슨은 이번 정주미와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향후 6개월 동안 '빅샷'의 잡지, 포스터, 웹 배너 광고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활발한 모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5년 모터쇼에서 '지프걸'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한 정주미는 레이싱 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현재 각종 유명 전시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 유망주이다. 특히, 정주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인 '놀러와'에 '정선생'으로 출연하는 등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미 정주미는 지난 11월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05'에서 '빅샷' 부스의 전시도우미로 활약하며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 특히, 넥슨은 '빅샷' 부스에서 보여준 정주미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빅샷'과 잘 어울려 이번 전속 모델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넥슨의 민용재 사업본부장은 "정주미씨는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발랄한 소녀의 귀여움도 가지고 있어, '빅샷'의 캐릭터 컨셉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200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개될 '빅샷' 모델 정주미씨의 매력적인 모습들과 함께 올 겨울 다양한 즐길 거리로 재무장할 '빅샷'의 재미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