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 최종 테스트 진행

넥슨(대표 김정주)은 20일 자사가 개발한 3D MMOG '제라:임페란 인트리그(zera.nexon.com)'의 최종 테스트를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라'의 최종 테스트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한 마지막 테스트로 향후 오픈베타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에게 최대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테스트로 이를 위해 '제라'는 1개의 서버만 가동, 다양한 상황들을 시뮬레이션 하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2만 명의 테스터들이 참가하게 되며 길드생성에 관한 부분과 새롭게 추가 되는 데미플레이인 '카발리온', 개인상점 등 신규 콘텐츠도 테스트 하게 된다.

'제라'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전유택 팀장은 "적극적으로 테스트에 임해주는 게이머분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테스트와 함께 다양한 혜택 또한 즐길 수 있는 이번 '제라' 최종 테스트에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카발리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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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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