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프리스타일' 실제 농구장에서 함께 즐겨보세요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스포츠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fs.joycity.com)이 농구시즌을 맞아 SK나이츠 농구단,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제휴를 체결하고 매 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SK나이츠의 홈경기가 있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WKBL의 경기가 열리는 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SK나이츠의 경우 홈경기의 '프리스타일석'을 예매하는 전 관전객에게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1만포인트를 제공하며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홈경기 초청장 100장과 1만포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1쿼터 경기 종료 후 전광판을 통해 '프리스타일' 게임 중 슛 장면을 관람케 한 후 관전객 중 사전 참가자에 한해 자유투 지점에서 '투핸드언더슛' '뒤돌아 3점슛' '무릎지옥슛' 등을 시도해 1골 성공시 6만포인트, 2골 성공시 12만포인트, 3골 성공시 100만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만 포인트와 프리스타일 캐릭터 농구공을 제공한다.
WKBL도 매 경기마다 SK나이츠와 마찬가지로 경기장 엽기슛 이벤트를 진행하며,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WKBL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포인트를 제공하는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농구장을 찾는 관전객 중 상당 수가 '프리스타일' 게임을 하는 게이머인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농구를 소재로 한 게임인 '프리스타일'과 오프라인 농구게임을 한 자리에서 만끽하며 재미를 주고 있으며, 관전객과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조이시티 홈페이지(fs.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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