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새로운 슈팅 온라인 게임 '윙또' 오픈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kr.yahoo.com)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해는 슈팅 온라인 게임 '윙또'을 23일 서비스 런칭한다고 금일(23일) 발표했다.

'윙또'는 이용자가 간단한 마우스 조작을 통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기둥이나 바위 등 장애물과 충돌하지 않으면서 아이템을 모아 최대한 멀리 비행하면 승리하게 된다. 또한 게이머들은 독특한 공격무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다른 게임 이용자들을 방해할 수 있으며, 비행한 거리만큼 점수를 획득하고 게임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짓게 된다.

한편, 야후는 '윙또'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1월23일부터 2월10일까지 진행한다. 총 3가지 형태로 진행하는 이벤트는 벽이나 장애물에 충돌하지 않고 최대한 멀리까지 날아가는 게이머를 가리는 '최고의 우주 비행사를 찾아라!', 한 번이라도 게임 플레이를 한 게이머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게임 한 판만해도 선물이 와르르', '윙또'를 즐기는 게이머들 모두에게 새로운 경기맵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MP3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야후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윙또'는 작년 E3 게임쇼에서 야후닷컴을 통해 소개되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윙또'를 자사를 통해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윙또'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윙또' 공식 홈페이지(wingtto.kr.games.yaho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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