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영웅 온라인' 정파와 사파의 본격 대전 시작된다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영웅 온라인'이 설 연휴와 함께 '정파와 사파 대전'이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금일(26일)발표했다.
이번에 공개 되는 '정파와 사파 대전'은 새로운 필드 '금양분지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수많은 게이머들의 힘이 집결 될 '금양분지 지역'은 자신의 진영을 표시하는 '맹주'가 등장하며 중앙에는 아이템 제조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광물을 취득할 수 있는 '채광지대'가 숨겨져 있고 이곳을 지키는 수호병들이 존재한다.
게이머들은 '금양분지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상대 진영으로 잠입해 상대편의 '맹주'를 쓰러뜨려야 최종 승리를 거둘 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 숨겨진 광물을 마음껏 채광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정파와 사파 대전'은 상대 진영으로 잠입하는 곳에 위치한 '끊어진 다리'를 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다. '끊어진 다리'는 경공술을 사용하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는 위험지대로, 능력치 상승, 광범위 회복술, 잠행술 등 각 직업 간의 무공을 이용해야만 무사히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승리를 위한 단합과 전략이 필요하다.
'영웅 온라인'의 변정호 개발실장은 "최근 들어 각양각색의 무협게임이 등장하면서 각 게임의 고유한 특성을 게이머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라며 "'영웅 온라인'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파와 사파간의 대규모 전투를 기획하여 판타지와는 또 다른 무협세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웅 온라인'은 이번 대규모 전투와 함께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웅 온라인'의 숨은 재미, 일종의 제비 뽑기 시스템인 '참합'을 이용하여 떡국 아이템 5개를 획득, 이벤트 NPC를 찾아가면 자신의 레벨에 맞는 회복아이템과 복권으로 교환해준다. 특히 이 행운의 복권을 소유한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캐쉬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hero-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