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회사에 '넥슨' 브랜드 부여-연계성 강화
넥슨(대표 김정주)은 최근 자회사인 와이즈키즈와 엔텔리젼트의 사명을 각각 넥슨SD(Service & Distribution)와 넥슨모바일로 변경하고 두 회사의 CI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그동안 넥슨의 고객지원과 PC방 영업 등 고객 서비스를 담당했던 넥슨SD(구 와이즈키즈)는 모회사와의 연계성이 강화된 CI를 앞세워 더욱 다각적인 사업 진행에 나설 전망이며, 엔텔리젼트 또한 모바일 업계 쪽에서 독자적으로 구축해 온 명성에 넥슨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할 예정이다.
넥슨의 김정주 대표는 이번 넥슨SD 및 넥슨모바일로의 사명 변경에 대해 "이번 일을 계기로 심기일전하여 게이머들에게 더욱 좋은 게임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