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 XBOX 360용 '킹덤 언더 파이어' 최신작 공개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자사가 개발한 '킹덤 언더 파이어'(Kingdom Under Fire) 시리즈의 Xbox 360용 후속 작품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 (Kingdom Under Fire: Circle of Doom)'의 내용 및 캐릭터를 8일 발표했다.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은 차세대 게임기인 Xbox 360에 걸맞게 혁신적인 게임 운용과 서사적인 스케일 그리고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
이번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은 전작을 능가하는 각종 효과와 화려한 그래픽이 전투 장면에서의 사실성을 극대화한다. 거대한 몬스터의 몸 속에서부터 용암과 화산으로 이루어진 나선형 탑에 이르기까지 압도적인 스케일의 다양한 이국적인 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영웅들이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전작인 '킹덤 언더 파이어: 히어로즈'의 결말과 연결되는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에서는 옛날 영웅과 새로운 영웅이 함께 펼치는 모험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영웅들의 새로운 스킬과 화려한 액션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XBOX 360의 온라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싱글 플레이어 모드와 멀티 플레이어 모드를 원활하게 통합했다. 게이머는 싱글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고 다른 게이머와 하나의 팀을 만들어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더불어 협력 모드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거나 아이템을 다른 게이머와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블루사이드의 김성덕 부사장은 "차세대 게임기인 Xbox 360과 Xbox Live의 강력한 온라인 지원을 통해 블루사이드는 모든 제약과 경계로부터 자유로워졌다"며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 개발 작업을 통해 항상 새로운 게임 세상을 전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열어주고자 하는 블루사이드의 궁극적 목표가 달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