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팩, '알바전설편의점2' 오는 3월1일부터 KTF 통해 서비스 실시
지팩(www.gfac.co.kr)은 자사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알바전설편의점2'(이하 '알바전설2')를 오는 3월1일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 한다.
'알바전설2'는 2004년에 발매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알바전설편의점'의 후속편으로, 전편보다 다양한 전략과 육성 방법이 추가되고 플레이 타임을 대폭 늘린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편에서는 단순히 편의점의 알바생이었던 주인공 '한비'가 이번에는 편의점 전체를 관리하는 매니저로 승진을 하여 아르바이트생을 직접 육성하고 경쟁 편의점에 맞서 각종 전략을 사용하여 편의점을 키워나가야 한다.
게이머는 각각 능력이 다른 5명의 아르바이트생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능력의 알바생을 고용한 후, 암흑지구, 외국인지구, 학원지구, 디지털지구, 유흥지구, 군사지구 등 총 여섯 지구에서 편의점을 개점하고 경쟁할 수 있다.
한편, '알바전설2'는 KTF에서 먼저 서비스 되며 4월경에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멀티팩 > 게임 > RPG/타이쿤/시뮬 > 타이쿤(경영시뮬) > 알바전설편의점2'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