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재팬, '메틴2'로 일본 장악 나선다
넥슨 재팬, 한게임 재팬과 함께 일본에서도 자존심을 건 전쟁을 펼치고 있는 넷마블 재팬(대표 노병열)이 '메틴2'로 온라인 게임 시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넷마블 재팬과 이미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일본 동경에 위치한 스파이랄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메틴2'의 일본 진출 및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례적으로 CJ 인터넷 재팬의 카지나미 회장이 참석해 넷마블 재팬이 얼마만큼 '메틴2'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100여명의 게임전문지 기자들 뿐만 아니라 경제지 기자들도 다수 참석해 일본 내에서 '메틴2'에 대한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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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은 무서울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미 작년 한해 동안 약 400%의 성장률을 보여 지금은 약 400억엔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작년 한해동안 국내의 게임들중 '붉은보석', '코룸온라인'등이 월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일본 시장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과 가능성을 제공한 바 있다. 넷마블 재팬은 이런 온라인 게임 시장에 '메틴2'를 내놓으면서 새롭게 매출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전망이다.
넷마블 재팬의 노병열 대표는 "넷마블 재팬은 일본 게이머들의 취향을 겨냥한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메틴2'는 일본게이머들이 선호할만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넷마블 재팬은 오는 10일부터 '메틴2'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곧이어 24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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