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레버, '라펠즈' 홍콩 서비스 본격 시동
홍콩 최대 규모 케이블 방송사와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던 엔플레버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펠즈'가 홍콩 점령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엔플레버는 '라펠즈'가 홍콩에서 1주일간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19일까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는 다르게 30만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 이는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i-CABLE사가 보유한 홍콩 내 네트워크 망 점유율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홍콩 게임 시장 사상 최대 규모다.
i-CABLE사는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TV, 게임 매거진, 신문, 만화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한국 게임의 홍콩 단독 서비스는 '라펠즈'가 최초인 만큼 각종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라펠즈'의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킬 계획이다.
엔플레버의 박승현 대표는 "'라펠즈의 매력을 홍콩 게이머들에게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한 현지화 작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라며, "현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국내 서비스 지원 못지 않게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게임 서비스 체계를 선보여 잠재 성장성 높은 다양한 해외 시장으로 더욱 활발히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