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라테일스쿨'에서 함께 '라테일' 즐겨요
액토즈소프트(대표 서수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공식 홈페이지(www.latale.com)에 라테일스쿨을 오픈, 본격적인 게임 커뮤니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라테일스쿨은 학생들의 방과 후 짧은 여가시간 동안에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하루 30분'의 컨셉을 살려, '라테일'을 플레이 한 후 게이머들간의 건전한 커뮤니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그 동안 자유 게시판, 게임노하우 게시판, 게임스샷 게시판 등으로 제한되어 있던 일방적인 서비스에서 탈피, 게이머 스스로 만들어가는 활발한 정보교류 및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차별화 된 커뮤니티 기능이 특징이다.
우선, '라테일스쿨'에는 사진반, 신문반, 게임팁반 등의 다양한 특별활동 반이 개설되어 회원들은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도전, 나만의 특기를 뽐낼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들의 추천을 받을 경우 각 반의 회원으로써 다양한 상품을 선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라테일스쿨' 내 출석부 페이지는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는 공간으로, 매일매일 개근 게이머를 선발해 소정의 아이템 또는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라테일'에 대한 상세 소개 및 개발자, 운영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리스 일기장' 및 기존의 자유게시판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하여 칠판에 분필로 기재한 듯한 효과를 준 자유칠판 페이지 등 '라테일스쿨'은 여러 가지 이색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액토즈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향후 '라테일스쿨'은 이리스 일기장의 확장 개념인 이리스 미니홈피 및 친구찾기, 학교별대항전 기능 등을 추가해 오픈 이후 급격히 늘고 있는 '라테일' 회원들의 커뮤니티 이용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www.lat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