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길드워' 유럽 시장을 뜨겁게 달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길드워'의 챕터2가 4월28일 전세계 동시 공개를 앞두고 유럽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화제다.

지난 3월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길드워 챕터2 프리오더박스(Pre-Order Box)'가 현재 프랑스, 독일 아마존 쇼핑몰에서 5위 내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출시 2일만에 최고판매제품을 달성한 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현상으로, 유럽시장에서 '길드워'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리오더박스(Pre-Order Box) 판매는 게임패키지 판매가 일반적인 유럽, 북미시장 등에 적합한 프로모션의 일종으로, 정식발매 이전에 선구매 패키지를 판매하여 시장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온라인 게임인 '길드워'는 선구매자를 대상으로 정식서비스 이전에 짧은 기간 동안 게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정식패키지 발매 시점에 맞춰서 선구매자들에게 추가적인 이익(advantage)를 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길드워'의 판매순위 상위 등극은 이러한 프리오더박스의 판매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8개의 스킬을 조합하여 상대와 싸우는 전략게임'이라는 카드게임과 같은 특성이 전작에 이어 유럽시장에서 크게 어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24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길드워' 팩션프리뷰이벤트에서 전세계 50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300만 시간 이상 플레이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04년 11월 전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처음 '길드워'를 알렸던 월드프리뷰이벤트(World Preview Event : 3일간 진행)의 55만 명과 동일한 수준으로, '길드워'의 인기가 새로운 챕터에서도 그대로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프리뷰이벤트에는 올 초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한 대만, 일본의 게이머들도 함께 참가해 아시아 3국 게이머들이 실시간으로 경쟁을 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길드워'의 새로운 챕터는 오는 4월28일부터 전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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