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스타리그 출범, 'e스포츠에 중독되다'

신한은행이 2006년 한 해 벌어질 스타리그 3개 시즌 전체를 개최키로 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2006년 24강으로 확대 개편된 스타리그 3개 시즌을 개최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2006년 스타리그는 4월부터 6월까지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시즌'(가칭)이, 8월부터 10월까지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2nd 시즌'(가칭)이, 12월부터 2월까지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시즌'(가칭)이 열릴 예정이다. 또 3개 시즌이 끝난 직후에는 3개 시즌 상위 랭킹 선수들을 모아 '신한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하며, 신한 마스터즈는 내년 3월 스토브리그 직전에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이전과는 달리 이번 대회부터는 신한은행이 주최사, 온게임넷은 주관방송사 자격으로 참여해 기존 스타리그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향후 e스포츠 발전에 신한은행의 주도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로써 99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인 '스타리그'는 안정적인 일정 계획과 대회 운영을 통해 더욱 질 높은 경기를 e스포츠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e비즈니스 사업본부 김병규 차장은 "최초의 금융권 후원 e스포츠 대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의 마케팅 효과가 예상외로 커 스타리그 연간 개최 결정을 내렸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출범식'을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진다. 곧이어 같은 장소에서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시즌 조지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출범식 및 조지명식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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