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SUN' 더나인 통해 중국 진출

웹젠(대표 김남주,www.webzen.com)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이 중국의 더나인(THE9, 대표 주쥔)을 통해 '기적세계(奇迹世界)'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다고 13일 발표했다.

'SUN'의 중국 명칭 '기적세계'라는 이름은 '한국의 3D 온라인 게임 세계'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웹젠은 '뮤 온라인'을 통해 3D 온라인 게임을 처음 경험했던 중국의 게이머들에게 또다시 새롭고 놀라운 세계를 선보인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SUN'의 위상이 반영된 이름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SUN'은 지난 2월 더나인과 국내 게임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인 1,300만 달러에 수출 계약이 성사된 이후, 중국의 유력 게임 웹진 17173닷컴(www.17173.com)의 온라인 게임 기대작 순위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

더나인측은 이 같은 기대심리에 부응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운영에 경험이 풍부한 인원으로 구성된 'SUN 운영팀'까지 이미 구축해 놓은 상태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뮤 온라인'의 성공에 이은 초대형 3D 온라인 게임 'SUN'을 통해 중화권에서의 웹젠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SUN'은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완성도에 충실을 기한 만큼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전세계 시장에 진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오는 5월2일 국내에서 'SUN'의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며 '기적세계'라고 명명된 'SUN'의 중국 공식 사이트도 곧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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