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쉽 개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오는 9일 통합된 서버에서 새롭게 선보일 '프리스타일'의 업그레이드 버전 '프리스타일2006' 오픈을 기념해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쉽'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쉽'은 5월6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각 서버에서 선발되는 12팀과 2차 온라인 예선에서 선발된 2팀이 경기를 치르게 되며, 5월13일부터 7월 초까지 총 8주간 본선이 진행된다.

16강에서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오는 13일부터 펼쳐지는 본선부터 결승까지는 매주 화요일 저녁 온게임넷을 통해서 방영된다.

이번 대회는 서버 이전 신청을 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각각 다른 포지션을 가진 3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통합 챔피온쉽에선 연예인 팀과 운영자 팀들이 경기를 하는 '5대 5이벤트 리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운영자가 지정한 금주에 가장 치열할 것 같은 게임 중 승리 팀이 속한 서버의 전 게이머에게 경기 후 지급되는 경험치를 50%씩 더 지급하는 '금주의 게임' 이벤트와 매주 통합 챔피온쉽 현장에서 응원을 펼치는 관람객 전원에게 5천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온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2006'의 티저 사이트 (f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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