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로한' 5차 간담회는 대구에서

YNK 코리아(대표 윤영석)는 YNK 게임즈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www.rohan.co.kr)'의 5차 간담회를 오는 4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 광주 간담회에 이어 지속적인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YNK 코리아 이번 대구 간담회를 통해 신종족 '데칸'에 대한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데칸' 개발에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대구 간담회는 '로한' 핵심 개발진과 현재 테스트 서버에 적용돼있는 신종족 '데칸'을 플레이 해본 대구지역 게이머 100명과 함께 진행되며 '데칸'에 대한 소개와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 및 현장 질의응답으로 게이머들과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당일 '데칸' 2차 전직과 5월 게임 내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이 일부 공개될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YNK 게임즈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신종족 데칸은 향후 로한 대륙 내 새로운 대립구도를 가지고 올 중요한 콘텐츠"라며 "간담회 때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5월 내 본서버 패치를 향해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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