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3', 예약 판매 3일만에 매진 기록하며 인기 재확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XBOX360용 액션 게임 '나인티 나인 나이츠'(이하 'N3')의 온라인 예약 판매 시작 3일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N3'는 XBOX용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를 개발한 판타그램과 일본의 Q엔터테인먼트社가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액션이 특징인 게임.

지난 1일부터 실시한 온라인 예약 판매에서는 선착순 구매자에게 'N3티셔츠'와 추첨을 통한 '온라인 영화 예매권'이 제공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도정한 차장은 "'N3'에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N3'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N3'는 XBOX360 판매를 견인할 수 있는 킬러 타이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3'는 12세 이용가이며, 음성과 자막을 모두 한글화돼 오는 18일 4만5000원에 정식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BOX' 홈페이지(www.xbox.com/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