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006년 1분기 매출 1200억 달성

NHN(대표 김범수, 최휘영,www.nhncorp.com)은 2006년도 1분기 매출액 1,218억 원, 영업이익 466

억 원, 순이익 351억 원을 기록해 또 다시 최대 분기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NHN의 1분기 매출 1,218억 원 중 검색광고 매출이 587억 원(48%), 게임 매출이 311억 원(26%), 배너광고 매출이 204억 원(17%), EC 매출이 90억 원(7%), 그리고 기타 매출이 27억원(2%)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 10.0%, 영업이익 7.2%, 전 년 동기 대비 매출액 71.8%, 영업이익 90.8% 성장한 수치다.

수익원 별로 살펴보면 NHN은 지난 1분기 검색광고 매출 587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8.2%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게임 부문은 라스베가스 포커의 성공 등 웹보드 게임 선전에 힘입어 분기매출 300억 원을 돌파, 전 분기 대비 14.3% 성장한 31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네이버 브랜드 파워 상승과 함께 광고주들에게 온라인 광고에 대한 효과가 입증 되면서 광고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광고 매출이 20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0% 성장했다. 매 분기 15%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EC 부문도 쇼핑 검색을 기반으로 한 주제별 상품 랭킹서비스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 90억 원의 성과를 올려 전 분기 대비 18.8% 성장을 기록했다.

최휘영 NHN 국내 사업 담당 대표는 "NHN은 지난 1분기 핵심 서비스에서 선두 지위 강화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상승의 영향으로 또 다시 최대 성과를 올렸다"며 "검색과 게임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한/중/일/미국 110만 이상의 글로벌 게임포털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성장세를 지속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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