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연간 개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상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스타리그가 열린다.
MBC게임과 엘리트 학생복은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를 2006년 동안 총 세번의 리그와 왕중왕전을 연간 규모로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의 1차 리그는 2006년 5월부터 8월까지, 2차 리그는 8월부터 11월까지, 3차리그는 11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열리며, 2007년 2월과 3월에 왕중왕전이 개최된다.
1차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는 전국 5대 지역별 예선을 통하여 16명의 초중고생 선수를 선발, 이들 16명의 선수들이 세중게임월드 MBC 게임 오픈스튜디오에서 8주 동안 우승을 목표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예선 신청은 오는 29일 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myeliete.c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MBC게임의 한 관계자는 "엘리트 학생복측이 지난 겨울 엘리트 학생복 올스타리그의 성공적인 개최와 흥행에 고무받아 자사 제품의 마케팅하는데 있어 e스포츠가 최적의 조건임을 확신하고 이 같은 사상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스타리그를 개최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1차 리그는 6월24일부터 8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2시간씩 MBC게임을 통해 방영된다.
우주 e-스포츠팀 esports@e-z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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