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A홀딩스, 국내 GBA용 게임 타이틀 '아이언키드' 공개

대원C&A홀딩스(대표 안현동)는 4월6일부터 KBS 2TV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아이언 키드'를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게임보이 어드밴스(Gameboy Adnance, 이하 GBA)용 액션 게임 '아이언 키드'를 12일 공개했다.

'아이언 키드'는 디자인스톰 과 대원C&A홀딩스가 함께 제작하는 '로봇 무협 판타지'를 표방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전설의 철권을 가진 주인공 '마티'와 신비소녀 '앨리', 강아지 로봇 '버튼스'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100 여종이 넘는 다양한 능력의 로봇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아이언 키드'는 중국의 무술, 일본의 검술, 미국의 격투, 한국의 태권도 등을 변형한 기상천외한 로봇 무술 액션을 펼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선진국인 미국, 일본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 수준 높은 국내 3D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을 선보이고 있어, 사실감과 생동감을 더한다.

대원C&A홀딩스의 한 관계자는 "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이언 키드'는 참신한 아이디어, 원소스 멀티유즈를 고려한 우수한 기획력, 수준 높은 영상 제작 기술,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등 여러 여건이 잘 어우러져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전진하여 애니메이션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한국 애니메이션 세계화의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총 26편으로 제작된 '아이언 키드'는 4월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에 KBS 2TV에서 6개월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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