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006', 게이머들 시선 모으며 기분 좋은 출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지난 9일 공개한 자사의 캐주얼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2006'이 인기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오픈 전부터 '5대5 풀코트' 및 '이포츠 시스템' 도입을 예고하며 게이머들의 많은 기대를 받아온 '프리스타일2006'은 오픈 이후 6일 동안 네이버 게임 검색순위 1위에 올랐다.

제이씨측은 이처럼 '프리스타일2006'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것은 새로이 도입한 '5대5 풀코트 모드'의 영향으로, 5개의 모든 포지션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어 팀 플레이가 강화 된 점, 대쉬 및 직접 패스 등 풀코트에 맞는 새로운 기능이 도입 된 점 등이 게이머들의 큰 인기를 얻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프리스타일 2006'을 즐기는 한 게이머는 "하면 할수록 새로운 전술도 있고 패스할 곳도 많아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다. 5대 5는 3대 3에 비해 레벨보다 팀웍에 영향을 많이 받아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게시물을 남기기도 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5대5 풀코트를 선보인 1차 업데이트에 이어 5월 말에는 이포츠 시스템을 게임 내에 구현하는 2차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재미있는 '프리스타일2006'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 홈페이지(jce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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