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팀', 몬스터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스튜디오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네오스팀'(www.neosteam.com)에 몬스터 몸속을 탐험할 수 있는 '테라웨일' 던전과 '로프아일'교전 지역을 '더 에이지 오브 인베이션'이라는 서브타이틀로 5월15일 업데이트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테라웨일' 던전은 움직이는 몬스터인 '테라웨일'의 몸속에 존재하는 던전으로 16에서 20레벨의 플레이어들이라면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다. 특히 던전의 구조가 몬스터의 식도, 위장, 장 통로등으로 되어 있어서 기존의 고정형 던전과는 다른 역동성이 특징이다.

또한 새로운 교전 지역으로 등장한 '로프아일'은 양 국가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중앙지역으로 언제든지 상대 국가를 공격할 수 있으며, 76부터 99까지의 고레벨 몬스터들과 높은 난이도의 던전을 만날 수 있다.

스튜디오마르스의 홍찬화 프로듀서는 "'로프아일' 교전지역으로 국가 간의 활발한 전투가 가능해져 긴장감을 조성하고 '테라웨일' 던전은 몬스터 몸 속 탐험이라는 컨셉으로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에 업데이트 된 콘텐츠로 많은 게이머들이 네오스팀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오스팀' 공식 홈페이지(www.neost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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