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코리아, '길티기어 이그젝스 슬래시' 국내 정식 발매 발표

세가코리아(대표 사토 야스타카)는 세가사미에서 개발한 PS2용 대전 액션 게임 '길티기어 이그젝스 슬래시'를 오는 5월25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길티기어 이그젝스 슬래시'는 2D 대전 액션 게임인 '길티기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인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에 두 명의 신 캐릭터와 기술, 배경 등이 추가됐다.

추가되는 신 캐릭터는 '솔 베드가이' 캐릭터의 예전 성기사단 모습을 보여주는 '성기사단 솔'과 거대한 열쇠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기구한 운영의 'A.B.A'로 구성되며, '성기사단 솔'은 기존의 '솔 베드가이'와 흡사하면서도 다른 기술을 사용하고 'A.B.A'는 엽기적인 공격을 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여러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새로 수정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전작에 인기 모드인 '미션 모드'는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아울러 PS2만의 오리지널 요소도 존재해 아케이드에서 즐길 수 없던 EX 캐릭터들을 선택할 수 있다.

대전 액션 게임 '길티기어 이그젝스 슬래시'는 오는 5월25일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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