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마니아들은 모여라 '2006 스페셜포스 랜파티' 개최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여성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2006 스페셜포스 랜파티'를 1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동안 성균관대학교 수원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006 스페셜포스 랜파티'는 지난 4월 출시된 최초의 여성 캐릭터인 'SRG'를 기념해 기획됐다. 이번 랜파티에서는 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 진행되는 '순수 게이머 대회'부터 'MBCgame 2006 드래곤 플라이배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서지영, 노을, 배틀러크루 등 인기 연예인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네오위즈의 사업3부 박정필 부장은 "축제의 달 여성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포스' 게이머들만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전시적인 마케팅이 아닌 게이머들과 진정으로 호흡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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