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티', 방송을 통해 연예인들과 승부

그라비티(대표 류일영,www.gravity.co.kr)는 손노리(대표 이원술,www.sonnori.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테니스 온라인 게임 '러브포티'를 게임 전문 케이블 방송 '온게임넷'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온게임넷'의 '생방송 후비고'에서 오는 5월19일부터 8월4일까지 매주 금요일 4시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러브포티' 방송은 MC 이지인이 진행을, 개그맨 이종수, 박충수가 복식경기를 통해 '러브포티'게이머들과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생방송에는 '러브포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게임 내 개설되는 '생방송 후비고' 채널에 접속해서 1에서 100까지의 숫자 중 비밀번호를 맞춰 방에 입장한 2명의 게이머가 우선적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게임에 참여한 게이머 중 매주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PSP를, 3명에게는 스타이리아 로고 및 월드컵 관련 상품 7개가 들어 있는 월드컵 패키지가 선물로 제공되며, 러브포티 T머니 카드와 러브포티 게임 의상 아이템이 참가자 전원에게 주어진다.

'생방송 후비고'와 함께하는 '러브포티'의 첫 방송은 5월19일 금요일 오후 4시 반부터 방영되며, 6월부터는 오후 5시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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