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2006 SICAF'를 통해 한비광을 만나자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KRG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오는 5월24일부터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06 SICAF'에 만화를 기반으로 하여 성공을 거둔 국내 대표적인 '원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사례로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이 초청을 받은 주제전은 '만화, 열린 공감을 향해'라는 전시로, 2005년 문화 예술계를 중심으로 벌어진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영화, 뮤지컬, 드라마, 게임 등 '장르간 벽 허물기'의 문화 현상을 다루고 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가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스크린과 9대의 컴퓨터를 설치하여 직접 게임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을 마련했으며, 부대 행사로 '열혈강호'의 원작자인 양재현,전극진 작가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작가 팬 싸인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열혈강호 온라인'팀의 노철 마케팅 이사는 "'2006 SICAF'를 통해 만화와 게임을 비교해 보는 재미와 '열혈강호 온라인'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선착순 250명에게 '2006 SICAF' 입장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5월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yulg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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