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신야구' 잘못키운 선수 다시 육성하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네오플(대표 허민)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야구게임 '신야구'(newbaseball.co.kr)에서 게임 내 투자한 볼을 100% 돌려주는 '볼 초기화' 아이템을 5월19일 업데이트 한다고 18일 밝혔다.

'볼 초기화'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선수 육성 실패 등 잘못 투자한 볼을 환급해 주는 아이템으로,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자신이 잘못 키운 선수의 볼을 모두 돌려받아 새롭게 선수를 육성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야구의 김상훈 PM은 "신야구 게이머들이 좀 더 원활한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볼 초기화' 아이템을 선보이고 조만간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며 "이번 주말에는 신야구 캐릭터가 있는 잠실야구장에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야구'는 최근 개최한 '두산 베어스 배 신야구 리그'에서 최종 우승한 게이머에게 5월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대 한화 경기에서 시구 기회를 제공하고, 하와이 여행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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