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4' 다운 받으면 영화표 드려요'
'프린세스메이커4'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은 게이머에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SK텔레콤용 '프린세스메이커4'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은 게이머에게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구타유발자들'의 시사회 티켓 700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구타유발자들' 영화를 보고 싶은 게이머들은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메이커4'를 SK텔레콤 휴대전화 대기 상태에서 '9992+네이트' 버튼을 눌러 다운 받은 후 '프린세스메이커' 공식 홈페이지(www.pmlove.co.kr)상의 이벤트 입력창에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흘간이며, 발표는 오는 29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당첨된 게이머는 5월 30일 서울극장에서 저녁 8시30분에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한국후지쯔의 한 관계자는 "영화 '구타유발자들'은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주연의 코믹잔흑극이다."라며, "한국후지쯔는 이번 시사회 이벤트를 계기로 향후 더욱 다채로운 문화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