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에서 '배틀사커'도 즐기고 대한민국도 응원하자

웹젠(대표 김남주,www.webzen.com)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에서 다가오는 독일 월드컵의 대한민국팀 승리를 기원하는 '승리기원 뮤티즌! Go togeth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6월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인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에 '배틀사커'라는 요소를 통해 길드 별로 축구 경기를 가지는 행사로, 길드원 20명 이상, 축석 아이템 20개 이상을 소지하고 있는 길드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배틀사커' 경기의 시작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경기에서 승리한 길드에게는 축석 100개 증정된다.

또한 '뮤 온라인' 홈페이지의 '리플달기' 게시판을 통해 한국 대표팀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입력하고 '경기 결과 투표' 게시판에서 국가 대표팀의 경기 결과를 맞추면 해당 서버에 다양한 포상이 이틀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웹젠의 뮤사업부 김영환 부장은 "다가오는 월드컵을 맞아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도 게이머들이 월드컵 열기를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