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사커', 영등위로부터 '전체 이용가' 등급 판정

소닉앤트(대표 장상옥)는 자사가 개발 중인 캐주얼 축구 온라인 게임 '익스트림 사커'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체이용가 판정으로 인해 나이에 제한 없이 많은 게이머들이 '익스크림 사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5월26일 진행할 예정인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도 문제없이 진행하게 됐다.

5월23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하는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팀전, 개인랭킹, 기본스킬 능력치 반영 및 2종의 새로운 맵과 캐릭터, 의상, 액션 포인트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소닉앤트의 박홍수 PM은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아 모든 연령층의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비록 1만 명의 테스터로 제한되어 있지만 오픈베타 테스트에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자세한 사항은 '익스트림 사커' 공식 홈페이지(www.exsocc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