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스, '칼 온라인'에서 독도를 지켜라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는 자사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칼 온라인'(www.kalonline.co.kr)에서 국가 대표팀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몬스터들로부터 독도를 지키는 '투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6월1일부터 7월5일까지 모든 '칼 온라인'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투혼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독도' 맵에 출현하는 섬나라 일본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얻을 수 있는 '침략자의 상투'와 '침략자의 나막신'을 가장 많이 획득한 게이머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 상품 아이템은 이번 독일 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성적에 따라 62등급무기, 59등급무기, 속성의돌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한 국가대표팀 각각의 경기 승패에 따라 '경험치 2배 이벤트'와 '공격력 10%상승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할 예정이다.

아이닉스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온 국민이 한마음이 될 수 있는 국민적 축제인 월드컵을 맞이하여, 애국심을 투혼이벤트 속에서 불태웠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kal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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