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알, PC용 '엑스맨 최후의 전쟁' 예약 판매 실시
액티비전의 국내 배급사인 씨에스알엔터테인먼트(대표 이창성)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엑스맨3 최후의 전쟁'을 게임화 시킨 PC용 액션 게임 '엑스맨3 최후의 전쟁'(이하 엑스맨)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6월21일부터 6월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예약 판매는 예약 구매자 전원에는 롤플레잉 장르 출시된 PC용 '엑스맨 레전드2'(소비자가 33,000원)가 제공 된다.
'엑스맨'은 영화의 스토리라인과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백 스토리를 제공하고, 인기 캐릭터인 울버린, 나이트 크라울러, 아이스맨 등이 되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스타일에 따라서 액션, 슈팅, 격투 등 여러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명 온라인 매장에서 예약할 수 있는 PC용 '엑스맨'의 정식 발매일은 6월29일이며, 예약구매자는 6월28일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