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꼼짝마!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RF온라인(www.RFonline.co.kr)'의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과 원활한 서비스 환경을 위해 게임 내 각종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근절하는 '파파라치' 제도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파파라치' 제도는 'RF온라인' 게임 내에서 버그 사용자 및 오토 프로그램 사용자의 스크린샷을 찍어 운영팀에 메일을 보내면 운영 정책에 따라 조치 후 신고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특정 캐릭터에 대해 여러 명이 신고를 할 경우 가장 먼저 신고를 한 게이머에게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 파파라치제를 통해 오토 프로그램을 사용해 사냥을 하는 오토 사냥자로 판명될 경우 1차 확인시 1일, 2차 확인시 3일, 3차 확인시 15일, 4차 확인시 30일 그리고 5차 확인시 영구 제재키로 했다. 일반/맵 버그 사용자의 경우도 적발 횟수에 따라 최고 영구 제재될 수 있다. 게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버그 사용자의 경우 단 한 번 적발만으로도 영구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CCR측은 버그 사용자 및 오토 사냥자를 신고하는 게이머들에게 공격력, 방어력 증가 아이템 및 포션, 스트롱 C급 무기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신고를 통해 제재된 캐릭터는 매주 수, 금요일 각 서버별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다.

'RF온라인' 운영팀의 한 관계자는 "그 간 버그 악용 및 불법 프로그램 사용 등 불건전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버그 수정과 보안 업데이트 등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하지만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로 인해 불건전 행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강화된 보완책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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