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 IEF2006에서 아시아 최강자 가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길드워'가 IEF(International e-sports Festival)2006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 IEF조직위원회와 중국의 중국청소년인터넷협회가 함께 주최, 오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IEF2006은 전신인 CKCG(China Korea Cyber Game)에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접목시켜 내용, 규모 면에서 더욱 발전된 e스포츠 행사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등의 정식종목과 함께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길드워'는 한국, 일본, 중국의 각 지역별 예선을 거쳐 국가를 대표하는 1개 팀을 선발, 총 3개 팀이 총 상금 1만 달러(US달러)를 놓고 상하이 일만체육관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한국에서는 7월4일부터 14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7월30일 최종 선발전을 통해 1개 팀(8명)을 선발하게 된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길드워' 공식홈페이지(www.guildwar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