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센스,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 차지해

'프리스타일2006' 통합챔피온쉽 결승에서 '더 센스(백호)'가 '에이플러스(청룡)'를 3대 1로 제압하고 우승을 거둬 챔피온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이 첫 출전인 '더 센스'는 기존의 강력한 팀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서 '에이플러스'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양팀은 1차전부터 점수차가 거의 나지 않는 수비싸움을 펼쳤다. 연장전이 3차까지 거듭되던 1차전 경기는 '더 센스'가 환상적인 버저버터를 선보이며 마무리됐다. '더 센스'는 이 기세를 몰아 2차전에서도 동점까지 따라 붙는 '에이플러스'를 누르고 2점차로 승리했다. 한편, 3차전부터는 '에이플러스'가 경기 주도권을 장악하며 큰 점수차로 '더 센스'를 꺾었다. 이어 4차전에서도 초반부터 '에이플러스'의 센터 허승준이 6점을 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 했으나, '더 센스'의 슈팅가드 이승민이 연달아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승팀인 '더 센스'에게는 상금 700만원이, 준우승팀 '에이플러스'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프리스타일2006'이 5대5 풀코트 도입과 서버 통합을 기념해 개최한 '통합 챔피온쉽'은 지난 5월13일부터 7월1일 결승에 이르기 까지 8주간 청룡과 백호의 명문팀과 신흥팀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힙후퍼, 개그맨, 치어리더 등이 출전하는 '5대 5 시범경기'를 통해 새로운 대결의 재미를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밖에도 '청룡'과 '백호'라는 연고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주의 게임'을 지정해 이긴 팀 서버 전 게이머에게 경험치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와 토토의 개념을 도입한 '프리토' 및 '배틀 프리토' 등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게임 내 리그 관심도를 높였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리스타일' 리그 및 글로벌 리그를 개최하여 국내외 '프리스타일' 게이머들과 e스포츠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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