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공식 리그 출범으로 'e스포츠' 선언
'동시접속자 11만명 돌파' 'e스포츠 정식 종목 채택' 등 2006년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스페셜포스'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서든어택'이 향후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7월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400여 명의 '서든어택' 게이머들을 초청해서 진행한 '서든어택 클랜 초청 발표회'에서 발전된 클랜전 시스템과 서든어택 리그 등 향후 계획을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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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서든어택'의 업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컨셉 동영상으로 시작해서 '서든어택'이 e스포츠로 거듭나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서든어택 리그' 공인 선포식으로 이어졌다.
연단에 오른 CJ인터넷의 권영식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서든어택'이 공인 e스포츠 종목으로 정식 채택된 만큼, 클랜과 리그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든어택'이 e스포츠를 이끌어가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식 이사의 인사말이 끝난 뒤에는 '서든어택 리그' 세부 사항 등 행사에 참석한 게이머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공개됐다. 게이머들은 '서든어택'의 새로운 동영상이 공개되자 게이머들은 눈을 떼지 못했으며, 리그에 대한 설명을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해 그들이 '서든어택 리그'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를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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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지종민 부장의 발표에 따르면 '서든어택 리그'는 일반부, 중고등부, 여성부로 나뉘어져 11월 말까지 온라인 예선 및 오프라인 본선, 방송리그 결선 순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5000만원 규모다.
또한 클랜전 시스템의 강화를 통해 현재 '서든어택'을 이끌어가고 있는 클랜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서든어택' 개발사인 게임하이의 백승훈 이사는 "최대한 게이머 편의성을 고려한 업데이트를 실시하겠다"며 "클랜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고 폭넓은 지원을 통해서 함께 뛰어갈 수 있도록 할테니 많은 성원과 관심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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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질의응답
Q : '서든어택'에 대한 프로게임단 창단 계획은 있는가?
A : 현재 계획은 있으나 아직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게임단이라는 것이 한 쪽에서만 창단한다고 해서 운영되는 것이 아니기에 많은 업체들과 상의 중이다. 내년쯤 자세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Q : 클랜원 수가 제한 되어 있어서 큰 활동을 하는데 무리가 있다. 추가하거나 변경할 예정은 없는가?
A : '서든어택'의 클랜의 수를 제한한 것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상향 조정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전에 서로 다른 클랜끼리 클랜전을 즐길 수 있는 동맹 클랜이라는 요소를 추가해서 이런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Q : 캐시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등장할 것인가?
A : FPS 게임은 밸런싱에 민감한 장르다. 밸런싱에 영향을 주는 총기 아이템 등은 업데이트하지 않겠다.
Q :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거나 현재의 캐릭터를 개선할 계획은 없는가?
A : 새로운 캐릭터에 대해서는 이미 제작 중이고 빠른 시일내에 공개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캐릭터 개선은 사양이 높아지는 문제 등이 있어서 고심 중이다.
Q : 아이템 선물 기능은 추가할 계획은 있는가?
A : 아이템 선물 기능은 현재 제작 중이고 빠른 시일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