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코리아, 26일까지 '삼국지11' 예약 판매 실시

코에이코리아(지사장 오원영)는 PC용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11'의 예약판매를 7월20일부터 26일까지 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삼국지11'은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되었으며 지도 상에서 내정 시설을 지을 수 있는 성내 내정, 전략과 전술이 절묘하게 융합 된 전투신 등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세력의 기술력인 기교포인트를 모으면 여덟 가지 계통의 기교연구가 가능하며 각 기교는 4단계까지 레벨 업, 어떤 기교를 먼저 터득하느냐가 통일까지의 과정을 크게 좌우한다.

더불어 소수의 병사로 지능적인 전법을 구사하여 대군을 격파하는 짜릿함, 군사시설이나 함정을 이용하거나 제방 등의 자연트릭을 준비 후 칸 위에서 적을 밀고 당겨 적을 일망타진하는 쾌감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군사의 능력을 보이는 설전 역시 건재하며 이번 작품은 일기토도 풀 3D로 연출,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속도감 넘치는 검극을 재현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지원무장이 출현하여 교대가 가능해 지는 등의 변화를 실현한 것도 특징이다.

'삼국지 11'은 오는 7월27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6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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