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웃찾사 연예인들과 '서든어택' 한판 어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게임하이에서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의 공식리그 개막을 앞두고 지난 16일 연예인 초청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예인 초청전에서는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퀸카 만들기 대작전' 코너에 함께 출연하며 귀엽고 깜찍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보람씨와 이경분씨가 출현해 자신들의 게임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녹화가 있었던 16일에는 집 밖을 나설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의 폭우가 들이쳤음에도 불구하고 녹화장에는 백보람씨와 이경분씨가 출현하는 연예인 초청전 경기를 보기 위한 '서든어택' 게이머들과 팬들로 가득 메워졌다.

폭파미션맵에서 전후반 3라운드 선승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공주를 지키라'는 미션 아래 양 팀의 홍일점인 백보람씨와 이경분씨만 폭탄 설치가 가능하며, 공주인 이들이 죽으면 라운드가 끝나는 룰로 진행됐다.

폭소 가득한 1부 토크에 이어 진지하면서도 발랄한 플레이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서든어택' 연예인 초청전은 금일(21일) 오후 9시30분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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