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임천국 축제', 수퍼주니어와 오션을 만나자
지난 20일 인기 가수 슈퍼주니어와 오션이 서울 영상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스쿨G페스트 비요뜨배 미니게임천국 학교랭킹전'에서 흥겨운 축제를 벌였다.
'스쿨G페스트'는 인기 스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벌이는 게임 축제로, 선생님과 학생들의 게임 대결, 스타들과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우유 '비요뜨'와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와 오션이 참가해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노유민, 김새롬이 MC를 맡았다. 행사는 그룹 오션이 '남자' '사랑이 다시 온다면'을 열창하면서 문을 열었고 스타와 선생님,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미니 게임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축제의 중반쯤에 등장한 수퍼주니어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 'U'를 멋진 댄스와 함께 선보여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 밖에도, 교장선생님께 소원을 말하는 '질러존' '지대공감 앙케이트' '키스는 네모다!'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함께 했다.
이날 벌어진 슈퍼주니어, 오션의 활약상은 7월26일 저녁 6시에 게임 채널 '퀴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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