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사랑의 쌀'을 통해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엠게임(대표 박영수)은 SK와이번스(대표 신영철)와 함께 이번 여름 전국을 강타한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사랑의 쌀'은 지난 7월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수재민 돕기 사랑의 야구 행사'에서 연예인 올스타 팀과 SK와이번스 관계자와 갖은 친선 경기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함께 수해 지역에 전달 될 예정.

특히 엠게임은 엠게임의 홍보 대사인 이진영 선수가 안타 기록 시, 홈으로의 호송구 시 적립되는 '사랑의 적립금' 700만원도 이번 수해 지역에 쾌척할 예정이다.

엠게임의 권이형 부사장은 "SK와이번스와 함께 이번 피해로 고통 받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엠게임에서는 앞으로도 궂은일이나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열린 친선 경기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영철 사장, 조범현 감독 등 SK와이번스의 1, 2군 코칭스태프로 구성된 팀과 배우 허준호, 영화감독 장진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팀이 출전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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