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여름 캠프에서 '리니지' 직접 만들어 보세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는 '내가 만드는 리니지' 슬로건 아래 7회째를 맞는 '리니지 여름 캠프가' 오는 8월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리니지'가 매년 2차례 방학을 활용하여 열어오고 있는 청소년 캠프는 참가자들에게 장래 직업으로서의 '게임 개발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팀 프로젝트 등으로 게임개발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하여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 열리는 캠프에서는 게임 개발자와 운영자가 직접 들려주는 게임 이야기와 그래픽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X-볼 서바이벌 게임, 오션월드의 물놀이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신청자격은 '리니지' 고객으로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게이머이며, 신청기간은 7월24일부터 8월6일까지이다. '리니지'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동반 1인이 함께 할 수 있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행사로 꾸준히 자리잡아 가고 있는 '리니지 청소년'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www.line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